페르세우스

북미 자동차 산업은 오랜 역사를 통해 경쟁이 치열하고 복잡했습니다. NAFTA에서 USMCA로의 전환이 진행됨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NAFTA 하에서 25년간 확립되어 온 원산지 규정이 USMCA의 새로운 협정에 따라 전면 개정될 예정입니다. 자동차 공급업체들이 인지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적 가치 콘텐츠

• 2023년까지 승용차 및 경트럭 핵심 부품의 최소  75%는 북미산으로 제작되어야 함
  - 이는 순비용법을 사용하여 계산됩니다.
  - 거래 가치 방식 85%
• 2023년까지 승용차 및 경트럭의 주요 부품 중 최소 70%(순비용 방식)이 북미산으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 거래가치법 80%
• 2023년까지 승용차 및 경트럭의 보완 부품 중 최소 65%(순비용 방식)가 북미산으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 거래 가치 방식의 75%

이러한 변경 사항은 현재 시행 중이며, 자동차 제조업체는 2020년 말까지 단계적 시행 기간을 거쳐 새로운 규정을 완전히 준수해야 합니다. 이후 2021년 상반기에는 "정보 준수 기간"이 적용되어 CBP(세관국경순찰대)가 기업들에게 오류 수정을 권고합니다. 이는 유예 기간으로 볼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규정을 준수하려는 기업에 징벌적 처벌을 부과하는 대신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법률 자문가들은 이러한 새로운 상황에서 공급업체가 OEM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1차 및 2차 공급업체의 인증 획득은 복잡하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한 경우 특정 입력 사항에 대해 OEM과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EM이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규정 준수를 위해서는 소통이 핵심입니다.